편의점과 카페 등 광주지역 청소년이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업소 중 65%가 노동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상반기 청소년 고용 사업장 145곳을 점검한 결과 절반이 훨씬 넘는 65.5%의 사업장에서 95건의 기초고용질서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은 경우가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을 주지 않거나 최저임금을 주지 않은 경우도 44건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5 16:53
카자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72명 탑승·6명 생존 추정
2024-12-25 15:08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2024-12-25 08:06
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집유'
2024-12-24 14:33
"빚으로 힘들었다"..성탄절 앞두고 5살 자녀 등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24-12-24 14:21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지로 시험 친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