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년인사회가 취소된 것은 1974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서 광주시와 전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관련 예산 1,500만 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사용하도록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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