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성능 검사 미이행 등 의무사항을 어긴 도내 측량업체 21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했습니다.
도내 233개 측량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 21개 업체가 관련 법을 어긴 사실을 확인하고 18곳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3곳은 측량업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폐업·소재지·기술인력 변경을 신고하지 않고, 성능검사 미이행 등 관련 법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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