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 2,836억 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및 중동 선사와 7,900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차량 7,500대를 운송할 수 있는 자동차운반선(PCT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길이 272m, 너비 42.8m, 높이 24.8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에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되며, 자동차운반선은 길이 200m, 너비 38m, 높이 37m 규모로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 상반기 중 인도할 예정입니다.
[사진 : 한국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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