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웅천택지개발지구내
웅천공원의 암반 제거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여수시가
만여세대 규모의 웅천지구를 개발하면서
평지공원을 만들기로 했던 계획을 변경,
높이 22미터의 암벽을 남겨둔 채
공원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려한다며
조속한 암반 제거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의회는 또 이처럼 암반이 남게 된 것은
인근 공사장에서 발생한 토석을
마구 반입하다 암반을 매립할 공간이
부족하게된 것이라며, 공사비 절감을 위해
암벽을 존치한다는 여수시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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