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단풍이 이번 주말부터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올 여름 가뭄이 심해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빨리 단풍이 들면서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단풍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국립공원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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