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전남지역의 메르스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위축됐던 지역 경기도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다시 늘면서,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메르스 사태로 한산했던 백화점이 오랜만에
쇼핑객들로 붐빕니다.
감염 우려로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대 후반까지 떨어졌던 광주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은 여름 정기 세일에 힘입어 최근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 인터뷰 : 김형민 / 광주신세계 마케팅팀
-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고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운영기간 외국인 방문도 늘어서 다소 양호한 실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휴가기간 동안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썰렁했던 관광지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단체 관광이 잇따라 취소됐던
순천만정원에는 다시 하루 평균 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고, 여수 해상케이블카도 메르스 사태 이전 만큼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수기를 맞은 워터파크와 숙박업계는 언제 그랬냐는 듯 예약이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 조상규 / 엠블호텔 여수 객실영업팀
- "지난 6월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약 30% 정도의 투숙률 감소가 있었습니다. 현재 투숙률은 약 90% 정도 보이고 있고요. 이는 메르스 이전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메르스 상황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침체됐던 지역경제의 회복세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KBC 이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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