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작업 중이던 협력업체 직원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4분쯤 여수산단 내 한 화학공장 열교환기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배관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사내 건강관리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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