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통근버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사거리를 달리던 통근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났지만 운전기사와 승객 세 명이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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