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말,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앞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을 다치게 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29살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밝혀질 것을 우려해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