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김 후보자가 무보수 명예직인 시민생활환경회의 이사장을 지내며 1억여 원의 보수를 받은 의혹이 제기됐지만 충분히 해명되지 못했다며 김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했습니다.
또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와 광주도시공사 사장,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 광주시의회 전문위원이 전부 이용섭 시장의 선거캠프 인사들로 채워지는 등 보은성 인사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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