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를 캐러 갔다 실종됐던 80대가 사흘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야산에서 지난 11일 오후 고사리를 채취하겠다며 산을 오른 뒤 실종됐던 82살 이모 씨가 37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8시 20분쯤 완도군 금일읍 다랑도의 야산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74살 신모 씨가 7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다행히 나뭇가지에 걸렸다가 해경과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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