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이 순천 일부 지역을 다른 선거구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추진하자 지역정치권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노관규 예비후보는 이번 여야 합의는 순천을 2개 선거구가 되는 걸 막기 위한 정치적 야합이라며 선거구 획정 분할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으며 서갑원 예비후보도 위헌적 발상으로 순천시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폭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도 입장문을 내고 순천 일부 읍면동을 떼어내 다른 선거구로 편입시키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28만 시민과 함께 단호히 반대한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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