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던 순천 거주 캐나다 유학생이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캐나다 어학연수 중 지난 22일 입국한 23살 A 씨가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최종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3일 오후 3시 공항버스를 이용해 순천에 도착한 뒤 사실상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함께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A 씨의 아버지도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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