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태원 일대를 다녀온 전남지역 방문자가 4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일대 방문자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지금까지 403명이 신고했습니다.
이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19명으로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고, 이태원 주변 업소 등을 방문한 384명 중 323명은 음성, 61명은 검사 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