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수산단 대기업 식당에서 사흘 동안 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는 어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401번 확진자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여수산단 롯데케미칼 구내식당에서 주방보조업무를 했으며 이 여성과 함께 일했던 직원 15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구내식당은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식사를 하는 공간과 주방은 분리돼 있어 다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