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9일 광주교도소에서 근무 중인 직원 1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 조치된 데 이어 오후에는 이 직원과 접촉한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최초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교도소 내 다른 직원 5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