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표적 관광지인 오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박람회장 전망데크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주제관 옆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교량으로 오동도를 관망할 수 있는 100m 길이의 전망데크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관람객들에게 재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한국의 리스본처럼 만들기 위해 관련 용역에 착수하고 올해 말쯤 결과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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