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고흥나로우주센터에서 개발한 3단형 발사체 누리호를, 새로 구축한 제2발사대로 옮겨 수직으로 세우고 인증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누리호는 앞으로 한달 동안 발사대와 결합해 연료 주입에서부터 점화, 연소까지 이륙을 제외한
실제와 똑같은 발사 절차를 진행하는데,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지면 오는 10월과 내년 5월 우주로 쏘아올려질 예정입니다.
10월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발사체를 보유한 우주독립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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