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의료원의 규모를 확대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개최된 공공의료원 관련 소위원회에서 현재 계획 중인 200 병상이 적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확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경제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광주 공공의료원은 예타 면제 신청을 위한 연구 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역 결과는 10월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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