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앞 바다에서 해저케이블 설치 반대 해상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보성해저케이블설치 반대대책위는 회천면 앞 바다에서 어선 30척을 동원해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득량만 해저 케이블 설치를 반대하는 해상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한전은 고흥에서 생산되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 전력을 보성으로 보내기 위해 24㎞ 길이의 고압 해저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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