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1989년 전교조 결성을 이유로 해직된 교원들의 지위와 명예를 원상회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교육민주화와 사회민주화에 앞장서다 해직과 구속, 징계 등 탄압을 받았던 교원들이 특별채용으로 복직된 이후에도 호봉과 연금경력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지위를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지난해 11월 발의된 '해직교원 및 임용제외교원 지위 원상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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