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의 학교를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어제 학생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늘 11명이 추가 확진돼 여수 전체 초등학교 70여 곳에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여수 초ㆍ중ㆍ고 학교 92곳의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광주에서는 7개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생과 교직원 등 6천9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에서는 28명, 전남에서는 4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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