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60명, 27일 70명, 28일 80명 등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북구의 초등학교에서 1명, 남구의 초등학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확진자는 82명, 전남은 41명이 추가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7 09:14
조류 인플루엔자 인간 감염 확산..美서도 첫 사망자 나와
2025-01-07 08:57
제주항공 참사 10일째..전국 시·도 기부 행렬 이어져
2025-01-07 08:25
'연명 치료' 노모, 주사 바늘 빼 숨지게 한 딸..항소심서 집행유예
2025-01-07 07:42
北, 극초음속 IRBM 발사 확인 "누구도 대응 못 할 무기"
2025-01-07 07:36
침몰 유조선서 기름 유출..돌고래 30여 마리 떼죽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