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첫 아이 임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부부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상반기 250쌍, 하반기 100쌍 등 올해 350쌍의 부부를 선정해 초음파, 자궁질환, 정자 ㆍ난자 검사 등 임신 전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3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1년 이상 광주에 주민등록이 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입니다.
검진은 시엘병원,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프레메디 산부인과 등 3개의 협약 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신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청년정책실(062-613-2720, gjyouth@korea.kr)에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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