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5,35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3,247명이 확진되면서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2,109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목포의 한 요양병원과 함평의 아동보육시설에서 각각 11명, 보성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8명, 영암의 한 제조업 공장에서 6명이 집단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329명 △여수 300명 △순천 267명 △나주 231명 △광양 142명 △담양 35명 △곡성 17명 △구례 19명 △고흥 38명 △보성 58명 △화순 155명 △장흥 21명 △강진 22명 △해남 85명 △영암 94명 △무안 92명 △함평 46명 △영광 47명 △장성 64명 △완도 21명 △진도 15명 △신안 11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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