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전남 동부 6개 시·군 경찰을 비롯해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반을 편성하고, 폭력 행위와 허위 사실 유포, 금품수수, 공무원 선거 개입 등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또 선거구별 전담 검사를 지정해 24시간 비상 연락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사 초기 단계부터 선거 사범 동향과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는 등 선거사범 검거를 위한 수사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공소시효 만료 전 3개월까지 선거 범죄를 끝까지 추적해 엄벌할 예정입니다.
#검찰 #선관위 #총선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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