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났다가 5시간 만에 진화된 광주 북구 생용동 한 야산에서 불씨가 되살아나 산림 당국이 다시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19일) 오후 1시쯤 생용동 야산에서 재발화한 것을 확인하고 헬기 4대 등을 동원해 진화 중입니다.
생용동 산불은 어제 오후 5시 임야 2.5㏊를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오늘 불씨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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