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대담]박연재 영산강환경청장 '기후대응댐'

【 앵커멘트 】
우리 주변의 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저희 kbc 광주방송은 에코대담 코너를 마련해 환경 이슈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님을 스튜디오로 모셔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세요?

Q.1> 환경부에서는 지난달 30일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했습니다. 전남지역도 3곳이 포함되어 있는데, 후보지는 어디이고 댐 건설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Q.2> 건설 예정 지역에서는 환영과 우려의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댐 건설 관련하여 이후 절차와 환경영향 등에 대한 검토 현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Q.3> 병원 진료 후에 먹다 남은 폐의약품의 배출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환경부에서 최근 폐의약품 배출과 관련된 제도를 개선해 불편한 점을 해소했다고 하던데,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까요?

Q.4> 영산강청에서는 금년 3월부터 지역 축제와 연계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데요. 하반기 본격적인 축제 철을 앞두고, 현재까지의 추진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앵커멘트 】
네 지금까지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환경 관련된 주요 이슈를 살펴봤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말씀 기대하겠습니다.

에코대담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