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관 GMAP(지맵ㆍGwangju Media Art Plat)이 광주에 들어섰습니다.
광주공원 인근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GMAP은 창작과 전시, 교육 및 교류공간으로 구성돼 세계로 뻗어나가는 미디어아트 허브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이번 개관전에서는 AI와 VR, 로봇, 인터랙티브 아트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주도할 미래 예술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창의도시에 선정된 광주광역시는 GMAP 개관을 통해 광주를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특성화 도시로 발돋움 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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