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캉스쿨' 강정호가 올 시즌 타격 부진을 겪은 KIA 김호령에 대해 분석을 내놨습니다.
수비는 중견수 중에 TOP5 안에 든다면서도 김호령의 타격폼에 대해선 "다리를 디디면서 손이 나간다"며 "이러면 힘을 쓸래야 쓸 수 없다"고 말한 것인데요.
강정호는 타격법을 제시하며 "스트라이드 됐을 때는 팔꿈치가 어깨라인으로 와야 하고 스트라이드도 6대4로 앞 다리에 중심을 더 두고 뒷공간을 만든 뒤 하체부터 스타트가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당사자인 김호령이 제일 답답하겠지만 김호령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많은 만큼 다음 시즌에는 경기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4 15:34
택시기사 착오로 21km 떨어진 학교 내린 수험생..경찰 도움에 무사입실
2024-11-14 14:57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 씨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150만 원
2024-11-14 14:40
전남경찰 '잇단 음주운전'..사고 내고 측정 거부
2024-11-14 13:32
60대 환자, 병실서 쓰러진 채 발견..흉기 자해 추정
2024-11-14 11:13
낯선 차 타고 떠난 여중생 넉 달째 실종..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