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생겼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뒷머리를 기르고 있는 김도영.
울프컷이 꽤 잘어울리는데요.
김도영은 머리를 기르는 이유에 대해 "모자를 쓰면 뒤에 머리가 나오는 게 멋있다"말했죠.
하지만 좋게만 보는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팬들은 '잘랐으면 좋겠다' 한 것인데요.
팬들의 반응을 들은 김도영은 "이해 못해주신다"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고 합니다.
이어 김도영은 "내년 캠프 전까지는 기를 것" 이라고 못 박았는데요.
그때의 모습도 좀 궁금해지네요.
(편집 : 이동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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