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을 배경으로 '염전 노예' 사건을 다룬 유튜버가 지역 주민의 고소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안경찰서는 유튜버 A씨가 제작한 6건의 동영상이 허위 사실로 주민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건된 A씨가 출석에 불응하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도망 우려 등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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