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광주의 한 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의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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