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그만 마시란 말에 가족에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작성 : 2024-04-25 21:27:32

술을 그만 마시라고 나무라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5일) 새벽 2시 20분쯤 남구 송하동의 한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그만 마시라는 가족의 말을 듣고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