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직격탄을 맞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광주시가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2일)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민생경제회의를 열고,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 중소기업 수출 판로 확대 등에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민생경제회의 후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을 접견한 강기정 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산업은행 서남권 투자금융센터에 대한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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