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폭동과 극단적 정치 대립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극우 성향 유튜브 콘텐츠의 무작위 추천을 방지하는 이른바 '윤석열 방지법'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은 유튜브 등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의 이용 여부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철 의원은 "미디어가 민주적 공론장으로서 정상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면밀히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30 15:32
'64명 탑승' 미국 여객기·군헬기 충돌 사고..사망자 최소 18명·생존자 아직 없어
2025-01-30 11:32
설 연휴, 이웃 간 '흉기 살인'..60대 체포
2025-01-30 10:11
영업사원이 임플란트 '불법 시술' 보조..치과의사·영업사원 벌금형
2025-01-30 10:00
사슴 태반이 '만병통치약?'..다단계 판매업자 벌금형
2025-01-30 09:28
새벽 골목길 누워있다 치여 사망..택시운전자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