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을 앞두고 선거전이 전례 없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25일) 치러진 KBC 경선 토론회를 기점으로 후보들의 자질 검증과 기싸움이 장외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본경선에 오른 후보 5명은 매서운 공방을 주고받으며 상대의 행적과 자질을 파고들었습니다.
신정훈 후보는 민형배 후보의 33.4% 카드 뉴스가 예비경선 득표율인 것처럼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싱크 : 신정훈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 "이것은 유권자를 기만하는 거고 야 이 숫자를 보면 누구나가 선거 다 끝났네 민형배 후보 찍어야 되겠네 이런 대세론을 조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민형배 후보는 예비 경선 직후 허위 득표율 문자에 대응하려고, 여론조사 결과를 활용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과거 사법 리스크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주철현 후보는 신정훈 후보의 나주시장 시절 배임 판결과 억대의 변상금 미납 문제를 겨냥했습니다.
▶ 싱크 : 주철현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 "1억 6천만 원이 미납이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장으로 불법을 저지르고 나라와 지방 정부에 거액의 손실을 끼쳤다는 것은 자치단체장으로 결정적인 하자라고 생각되는데..."
신정훈 후보는 과거 정치적 음해로 시작된 사건이라면서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 매달 변상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서울 집 보유 문제가 불거지자, 토론회가 끝난 뒤 집을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후보들은 정치적 입지와 단일화 셈법에 따라 공략점을 찾아나갔고, 특히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앞서는 후보에게 공격이 집중됐습니다.
▶ 스탠딩 : 신대희
- "단일화 변수에도 행정 통합의 효과와 정책 비전을 더 설득력 있게 제시하는 후보에게 표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KBC 신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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