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의원들이 세비 인상분을 사회단체에 기부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9명이 소속된 평화당 16명 의원들은 이달 세비 인상분 15만 원, 모두 242만 원을 미혼모와 여성 인권보호에 힘써 온 한국 여성재단에 기부했습니다.
평화당 의원들은 1인당 연간 세비 인상분 182만 원, 모두 2천 9백만 원을 사회에 환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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