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이 해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에 대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밤 해남군 화산면의 관동방조제 수문 조작 실수로 바닷물이 유입돼 54ha 가량의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해남군은 "우선 침수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나중에 수확량을 따져 피해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가 유입된 관동방조제는 1948년에 설치됐으며, 해남군이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전남 해남군이 해수 침수 피해를 입은 농경지에 대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밤 해남군 화산면의 관동방조제 수문 조작 실수로 바닷물이 유입돼 54ha 가량의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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