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산 무안군수가 "무안을 더 크고, 내 삶을 더 높게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7기가 더 큰 무안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민선8기에는 지난 임기동안 시행해 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등을 감안해 취임식 대신 직원 조회로 대체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사진 : 무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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