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들이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공부모임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차영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3명과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등 군의원 8명은 최근 '도군도군!新강진 공부모임'을 결성했습니다.
'도군도군'은 '도의원과 군의원이 함께 한다'는 뜻과 '강진 발전을 위한 의원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군민들이 뽑은 선출직 일꾼들이 소속 정당이나 이해관계를 떠나 강진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해 보자는 뜻입니다.
29일 첫 모임을 가진 의원들은 남포마을 독립운동기념비와 칠량 명주천, 성전 경포대 등의 현장을 둘러봤는데,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주요 현안과 숙원사업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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