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지자체 주도 오디션 축제인 목포뮤직플레이의 본선 진출팀이 가려졌습니다.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경연을 전국 최초로 축제에 접목한 목포시는 예선 2차 참가 신청자(546개팀) 중 준결승에 참여할 20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경연에는 가수 데뷔자를 비롯해 미스트롯(TV조선)·싱어게인·히든싱어(이상 JTBC)·너의 목소리가 보여(tvN)·편애중계(MBC) 등 인기 프로그램 출연자가 대거 참여했습니다.
유명 유튜버 음악방송 운영자, 음악 앨범 제작 발매자 등 전국의 걸출한 음악가가 나와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닌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습니다.
예선을 통과한 참여자 20개 팀은 서울·경기 13개 팀, 전라 5개 팀, 강원·광주 각 1개 팀입니다.
연령별로는 20대 10개 팀, 30대 6개 팀, 40대 3개 팀, 50대 1개 팀이 선정됐습니다.
목포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전국 규모 오디션 경연대회' 준결승과 최종결승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목포뮤직플레이 축제 현장에서 펼쳐집니다.
이건우·홍진영·손무현·박현우·위종수 등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심사위원단 평가(80%)와 국민심사단(20%)평가로 최종 탑5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탑5는 앨범제작과 가수 활동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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