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흑산도 소형공항 건립 사업이 새해 착공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신안군은 공항 건설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공항 부지의 국립공원 해제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다음 달 행정절차를 끝내고 내년 하반기 착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흑산공항은 공항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고 대체부지를 편입하는 안으로 추진됐는데, 최종 승인을 하는 국립공원위원회에 안건을 올리기 위한 해양수산부의 의견 절차만 남겨 놓고 있어 행정절차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계획에도 포함된 흑산공항은 국비 1천833억 원이 투입되며 흑산면 예리 일원에 1천200m 규모로 2026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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