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도자의 우수성을 알릴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라남도와 강진, 목포, 영암, 무안 등 4개 시군이 머리를 맞댑니다.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다음달 5일 강진에서 포럼을 열고 세계도자기엑스포 발전방향과 도자산업의 관광 상품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4개 시군은 내년 8월, 전라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전라남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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