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조직 정원 관리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 광주시에 대한 조직 감사를 시행한 결과 한 개의 직위에 별정직과 일반직을 복수로 부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4급 비서실장직을 일반직과 별정직으로 복수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친수공원과 등 4개 부서는 12명 정원에 미달하는 인원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공공보건의료과 등 4개 부서는 정원을 초과해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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