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입과 수출이 모두 1년 전보다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 폭이 40%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2023년 1월 광주·전남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 1월보다 8.5% 감소한 46억 1,300만 달러, 수입은 3% 감소한 41억 6,2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억 5,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수송장비와 수출이 증가한 반면 고무와 화공품 수출이 감소했고, 전남은 석유제품과 수송장비 수출이 증가한 반면 철강제품과 화공품 수출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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