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광주지역 기업들이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광주시가 지원 방안 모색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기업들과 은행권, 중소기업 관련 공공기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기업지원 정책자금 50억 원을 긴급 지원과 광주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지원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 피해가 예상되는 협력업체 150여 곳을 상대로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지방세 징수 유예 등 세제 지원 방안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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