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합작사업 갬코의 기술테스트를 놓고
광주시와 미국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격렬한 법적공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미합작사업 미국측 업체인
‘k2AM’의 ‘브리튼 리’ 대표는
광주시의회에 보낸 이메일에서 LA 기술테스트에 투입된 장비 3대가 모두 기술검증을 통과했고, 광주측 엔지니어 3명도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며 실패로 규정한
광주시와는 정반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술검증 결과를 놓고 광주시와 미국측
업체가 상반된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광주시가 싱가포르 국제중재원에 신청할
위약금 관련 중재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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