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탈주범 이대우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시 노대동의 한 야산에서
탈주범 이대우를 봤다는 제보가 들어와
오늘 낮 1시부터 5시 반까지
경찰 1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폈지만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탈주한 이대우는 당일 저녁 광주 월산동에서
신발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뒤
아직까지 행적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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